Subnautica의 스토리는 게임 내 주인공의 시점으로부터 약 천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옛날에는 현생 인류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달된 과학기술을 가진 "선구자"라는 외계 종족이 있었습니다. 선구자들은 원래 자기들이 살던 행성(게임 내 행성 X)에서 과학기술 발달을 위한 연구를 위해서 "카라"라는 바이러스를 만들었는데 결국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자기들이 만든 바이러스에 자기들이 거의 자멸하게 됩니다 ( 히든 스토리 : 무슨 문제 - > 스토리작중보면 생체실험을 하는곳이 전부 파괴되어있는데 그 애들이 전부 바이러스 실험체 + 깨고 나와서 "선구자" 들에게 까지 같이 전염) + 여기서 '카라바이러스'란?
선구자들이 만든 전염성 외계 바이러스로써 숙주의 몸을 돌연변이 형태로 변화시킵니다. 게임 내 스토리 진행에 중요한 제재가 돼며, 일단 발병하게 되면 초기에는 감기 비슷한 증상과 가려움증을 느끼게 되고, 2주 잠복기가 끝나면 온몸에 초록색의 빛나는 종양이 돋아나기 시작합니다 + 발병 5주가 돼면 숙주는 죽음.자기들이 살던 행성이 카라바이러스 때문에 못살게 되자 살아남은 선구자 종족들은 게임의 내의 배경인 "행성 4546B"에 정착하게 되고 이 행성에서 카라를 치료할 수 있는 치료약이 있는지 연구 (수심 800M의 연구시설이 선구자들의 2번째 연구시설 알기쉬운방법은 용왕님 알 있던곳) 여기도 스토리작중에선 어느날 어떤 사건에 의해 파괴가 되있다캄 (히든스토리 : 본래 바이러스 치료 생체대상인 용왕님의 폭주로 파괴, 알이 근거) 연구실이 파괴되면서 바이러스가 주인공 행성의 바다 전역으로 퍼짐 그렇게 행성4546B에도 카라바이러스가 퍼지고 선구자들은 행성 내에서 카라바이러스를 치유할 것을 찾던 중 카라바이러스를 치유할 유일한 생명체를 발견합니다. 그것은 바로 "황제님"이였습니다. 선구자들은 이 황제한테서 카라바이러스 치료효소를 구하기 위해 수심 1400m에 황제를 가둘 시설을 만들어서 그곳에 가두고 치료 효소를 얻기 위해 온 방법을 다 써보지만 통하지 않았음. (선구자와 황제님의 공통점으로는 텔레파시로 대화할 수 있지만, 텔레파시 전송 방법이 서로 다름)성체한테서는 효소를 구할 수 없다고 판단한 선구자들은 마지막 희망으로 "황제의 알"로 눈을 돌리게 됩니다.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황제의 알이 부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결국 제일 마지막 순간에 황제의 알을 강제로 열어서 그 안에 있는 황제 배아를 통해서 효소를 얻으려고 하지만 알에서 나오지도 않은 미성숙한 황제 배아한테서 효소가 나올리가 없었고 그것마저 실패한 선구자들은 결국 자기들이 만든 카라바이러스에 의해 모두 전멸하게 돼고, 황제 성체는 그 좁디좁은 감옥 안에서 1000년을 썩게 됨(선구자들은 이렇게보면 뒤져마땅함 황제님가두고 바이러스까지 퍼뜨림) 아무튼 여기까지가 선구자들의 스토리 플레이어의 시점으로 10년 전까지 시간이 흐릅니다.
이 때는 "데가시호"라는 함선이 선구자들이 만든 "강제 격리 시스템"에 의해 격추되어 행성4546B에 추락하게 됩니다. 데가시호의 추락에서 살아남은 3명은 이 행성에서의 생존을 시작하게 됩니다 (여기에 주인공있는거 아님)살아남은 3명의 생존자 이름은
"폴, 바트, 마게릿"
폴은 토갈 사의 사장, 바트는 폴의 아들, 마게릿은 함께 살아남은 용병입니다. 데가시호 생존자의 맨 처음 보금자리는 '플로터섬' 데가시호 생존자들은 부서진 데가시호의 잔해로 플로터섬 위에 기지를 건설하고 생존을 하지만 폭풍우, 식량부족 등의 여러가지 문제때문에 결국 수심 200m의 젤리버섯동굴에 정착하게 됩니다.
마게릿은 구조대가 안 올것이고, 만약에 오더라도 격추당할거라고 하면서 더 깊은 심해로 내려가자고 합니다. 반면, 폴은 그것에 반대했지만 결국 더 깊은 심해로 내려가게 됩니다. (수심 500m 대산호지역)
그러던 어느날, 바트는 자신들이 정체불명의 바이러스에 걸렸다는 걸 발견합니다. 이에 마게릿은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야 대처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실험체로 리퍼 레비아탄의 새끼를 기지 안으로 들여왔습니다. 한편, 마게릿이 못마땅했던 폴은 결국 갈등이 심해져 말싸움을 하게 되었고 그게 보기 싫었던 바트는 결국 기지의 해치를 열고 밖으로 나가버립니다. 그 순간 기지 주변에서 엄청난 표효 소리가 들리더니 자기 새끼를 가져간 이유로 개빡친 "리퍼 레비아탄"이 나타나 기지를 파괴시켜버립니다.리퍼 레비아탄의 습격으로 인해 기지 안에 있던 폴과 마게릿은 사망했고, 그 직전 기지를 나갔던 바트 혼자 살아남아 얕은 수심으로 올라와 기지를 짓고 정착 는 바트도 카라바이러스땜에 숨짐
알테라 주식회사는 '아리아드네 암' 지역에 페이즈게이트를 설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승객 157명을 태운 "오로라호"를 출항시킵니다. 오로라호는 행성4546B 궤도를 지나가다 격추되어, 행성4546B에 추락하게 됩니다. 구명포트를 가동하여 탑승객들은 탈출하지만 모두 사망하고 게임 내 주인공 1명만 살아남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이제 주인공스토리 스타트)플레이어는 방사능 보호복을 입고 오로라호 내에 잠입하여 원자로에서 방사능이 새어나오는 것을 막는 것에 성공합니다. 그렇게 계속 생존을 하던 중 "썬빔호"가 자신을 구조하러 온다는 소식을 연락 중계기를 통해 듣게 됩니다. 썬빔호는 "마운틴섬"에 착륙할 것이라고 결정을 하고 시간이 가까워오자 플레이어는 약속된 지점으로 가서 구조를 요청하게 됩니다.
썬빔호가 시야에서 보이는 순간 '강제 격리 시스템'에 의해 갑자기 옆에 있는 거대한 외계 건물이 움직여서 대포로 변해 에너지파동으로 썬빔호를 격추시켜버립니다 이에 플레이어는 건물 안으로 잠입해 강제 격리 시스템을 정지시키려하지만 "감염된 자는 시스템을 정지시킬 수 없다"고 합니다.
여기서 강제 격리 시스템이란, 선구자들이 카라바이러스가 다른 곳에도 퍼지지 않게 하기 위해 만든 에너지 파동 대포로 행성4546B 주변을 지나가는 모든 움직이는 물체는 물불 안 가리고 모두 격추시켜버리는 시스템입니다.
플레이어는 행성의 모든 비밀을 풀기 위해 심해 속 "이차연구시설"로 잠입하게 됩니다.
여기서 플레이어는 카라바이러스의 정체를 파악하고, 그것을 치유하기 위해 "일차연구시설"로 가야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후 "선구자 지열 발전 시설"의 좌표도 얻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선구자 지열 발전 시설에 들어가서 청색유물을 손에 넣었고, 심해 1400m에 존재하는 일차연구시설에 진입하여 그곳에서 이 행성에서 유일하게 카라바이러스를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황제"를 만나게 됩니다.
김룰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