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진행하셨던 이벤트에 운좋게 당첨되서
헤븐님이 원하는 선물을 고르라고 하셔서
차(방향제)와 냉장고(방향제)중에 선택하라고 하시길래
저는 차를 선택했었습니다. (와! 자동차!)
일 때문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다 보니
어느새 팬심에서 알림톡이 와서 14일날(오늘) 도착한다고 문자를 발송해주더라구요
그리고 4시쯤인가? 집 앞 벨이 울리길래 작성하던 문서만 마저 끝내두고 택배를 찾아왔습니다.
(개인정보를 위해 운송장은 떼어버린 상태입니다.)
난생처음 팬심택배를 받아봐서 신기함 반 감사함 반 이었습니다 BloodTrail
받자마자 바로 상자를 뜯어봤습니다
겉보기에는 상자가 여기저기 찌그러져 있어서 살짝 걱정은 했지만
그래도 뽁뽁이가 잘 들어있는거 같아서 나름 안심이 되더라구요
뽁뽁이 아래에 있던 쇼핑백을 올려둔 사진입니다.
다ㅏㅏㅏ행히 보내주신 내용물에는 문제가 없어 보였습니다 (휴)
방금 쇼핑백에 들어있던 선물들을 종이와 함께 상자로 옮겨담아 보았습니다
(아쉽게도 차 키는 들어있지 않았지만 BibleThump ) 차 방향제와 텀블러로 보여지는 상자, 그리고 편지지가 있었습니다.
먼저 편지지를 보는게 예의일거 같아서
다른건 고이 모셔두고 편지지를 뜯어보았습니다
메븐님이 친필로 써주신 편지입니다 BloodTrail
일단 내용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나중에 메븐님이 따로 말씀하시는걸 기다리시길..
그리고 편지 끝자락에 보면...
(...네... ㄱ..그래요.._)
짧으면서도 길었던 편지를 뒤로하고 차 방향제를 구경해보았습니다.
사실 상자를 열면서부터 은은하게 흘러나오는 시나몬 향기를 눈치챘었습니다 ㅋㅋㅋ
제가 시나몬계열 향을 좋아하시는지 어떻게 아시고 시나몬 방향제를 주셔서..
차에 매달아두고 알려주신 방법대로 잘 쓰겠습니다 BloodTrail
헤바븐보 ㅋㅋ
텀블러 사진은 없습니다. 네..
실수는 아니구 다른분들의 후기에서 찾아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궁금증 유도 BloodTrail )
(텀블러 찍으려고 할때 폰이 죽어버리는 바람에 아 ㅋㅋ)
매번 아침 힘드실텐데도 방송해주셔서
아침에 심심한 시간 잘 보낼수 있는것 같습니다
헤븐님 덕에 아침에 힘 받아서 하루가 빨리 가는것 같네요 :P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있는것 같은데
날씨 덥다고 아이스크림 많이 드셔서 탈나지 마시구
건강하게 방송 오래오래 해주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후기글 마치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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