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담배사서 폈당
담배 사러 갔는데 어우..살때마다 가격은 ㅗㅜㅑㅗㅜㅑ인 것 같다 그리고 한대를 필려고 물었는데 지나가는 꼬맹이가 엄마옆에서 “엄마 저 형 담배펴 담배냄새 싫어”라고 하더라 나름 멀리서 오는거 보고 피해서 폈는데 창피하더라 이렁거로 피해줄 수도 있구나싶어서 장초남기고 바로 버렸다. 너무 미안했다 글쓰면서도 한대피는뎅 그냥 이거만 피고 또 안펴야하나싶기도하고 내가 스트레스받는다고 피는 게 남한테 피해를 주다니 허허... 미안해 꼬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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