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히히히히...박트수..행복하다...
안녕하다에요!! 박트수다에요!!
오늘 박트수는 회사에서 일하는 시간이 너무나도 고통스러웠다에요!!
그 이유는 오후1시에 무려 택배 배송 문자를 봐버렸따에요!!!
이 때부터 일이 손에 안잡혔따에요!! 오죽하면 선임이 무슨 좋은일 있냐고 텐션이 왜이리 높냐고 물어봤을 정도다에요!!
그래서 원래 박트수는 7시 퇴근이지만!! 그딴거 다 집어던지고 6시에 퇴근을 시작했따에요 !!!!
그리고 엘레베이터에서 내리고 제 집문 앞을 보는 순간!!!...
머릿속에서 영퍼님이 부르는 "나랑 별보러 가지 않을래" 노래가 갑자기 떠오르고.. 흥분한 트수는 이를 참지못하고!!!!!!!!!!!!!
* (볼륨소리 조절 필요)
못참고 열심히 뛰어갔다에요 ㅠㅠㅠ 그리고 바로 언박싱 달렸다에요
아래는 선물들이다에요!!!!! 무려 킹갓제너럴엠페러판타스틱익스트림후회안함 패키지다에요!!!
냐하하하 아크릴스탠드 + 카드사진(박영퍼의 사인이 첨가된) + 손편지(손글씨 왜이리 어른스러워..) + 머그컵 조합이다에요 yp061LED yp061LED
선물 하나하나 포장에도 정성이 눈에 보였고 손편지에서도 정성이 눈에 보였따에요!!(다만 사촌동생한테 써준거 같은 이느낌은 뭐지..StinkyGlitch )
고맙따에요!! 후회안함 패키지 엄청 궁금했는데 대만족이다에요 TPFufun
컴퓨터 옆에 설치해놓고 방송볼 때마다 같이 봐야지 냐하하하하
하지만 슬픈 운명의 박트수는.. 내일 출근을 하기 때문에... 이만 자러간다에요.. 아침에 깨서 방송도 봐야하니..
댓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