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파두부 편]
재료를 준비해줍니다! 마파두부 소스는 시판 소스를 사용합니다
꽤 맛있습니다 BloodTrail 집에 있던거라 얼만지는 모릅니다~
두부를 예쁘게 잘라줍니다 (살면서 이렇게 두부 처음 잘라봄)
반을 자르고, 길게 삼등분, 뒤집어서 똑같이 삼등분 해주고, 다시 반토막 내주고, 고냥 이등분씩 잘라주기
먼소린지 모르겠지만 그냥 예쁘게 썰기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고 두부를 꾸어줍니다! 소금 챡챡, 후추 챡챡
수분을 좀 날려주는 느낌. 생각보다 두부 꾸어지는 거 오래걸렸음
물이 많음. 그리고 도마에서 두부 옮길 때 손으로 옮겼는데 칼로 들어올리면 편했다.
양파를 잘게 다져줍니다. 얇게 일자로 썰고, 다지는 것처럼 탁탁탁 아무튼 탁
야채손질 대빵느려서 두부ㅋㅋㅋㅋㅋㅋ수분 다날아가고 다 꾸어졌다.
가운데에 고기를 넣고 소금 챡챡, 후추 챡챡, 미림인가 맛술인가를 넣어야지 고기 잡내가 없어진다고 해서
미림인가 맛술인가를 두스푼? 정도 넣어주고 고기를 볶아준다.
는 고기 볶기 전에 할 일이 있다.
대파썰어서 파기름을 먼저 내줘야 하는데 파써는 거 왜이렇게 어려운가 ?
미끌미끌 승질나서 사망할 뻔ㅋㅋ
대파부터 넣고 고기를 볶자!
다진고기를 볶으면서 잘 풀어줘야 한다. 뭉쳐지지 않게 풀어주기!
그렇게 점점 두부는 말라 비틀어져 간다.
양파, 피망, 청양고추를 다 다져준다. 청양고추는 고추씨가 손에 닿지 않게 조심하자
모든 야채들을 다 넣고 다시 볶아줍니다! 야채에서 수분이 나와서
날려주는 느낌으로 좀 볶았다 .
이제 마파두부 소스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근데 소스를 쥐콩만큼 있는데 두부는 한모에, 야채 한가득이라 굴소스로 간을 맞춰야 한다.
처음에 저만큼 넣었는데 간에 기별도 안가서 한스푼 더 넣어줬다.
요리의 간은 굴소스로 보통 많이 하는가보다.
마파두부 완성~
냠
<요약 레시피>
1. 두부 예쁘게 잘라서 식용유나 들기름 넣고, 소금챡챡 후추챡챡 뿌리고, 볶다가 골고루 펴주고, 구워주기
2. 대파랑 청양고추 부터 다져주기 (고기랑 같이 넣기 위함)
3. 고기 볶기 전에 파기름 내주고, 고기 넣고 청양고추 같이 넣고 볶아주기 (고기 뭉친 거 풀어주기 중요)
-고기에도 소금 챡챡, 후추 챡챡, 미림인가 맛술인가 두스푼-
4. 양파, 피망 다진 뒤 같이 볶아주기
5. 소스 넣고 간은 싱거우면 간은 굴소스로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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