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모두가 고대하고 고대하던 그 날이 왔습니다.
간만에 듣는 목소리에 혹여 근심이나 걱정이 있을까 살짝 긴장도 했는데 환한 목소리로 돌아오셔서 상당히 기뻤어요.
덕분에 마음놓고 1시간 가량을 모두 흑역사와 싸움하는 시간을 가지게 했죠.
안 하시던 리액션 다시 하려니 막 자괴감에 허덕이는 모습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룰렛타임에 노래 1절 4번 걸려서 좋은 노래 2곡이나 들었으니 대만족하고
시원한 등짝도 잘 들었고 휴무날이었는데 덕분에 정말 편하게 쉬었고 참 즐거웠어요.
마지막에 영태식으로 돌아오신거 축하드립니다^~^7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