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와아앙-'
유리드래곤이 큰소리로 울부짖었다.
눈알거인과 곰소리와 개미사자가 두려움에 떨었다.
오늘밤 곰소리와 지하동굴의 기계들을 말.살.하.겠.다.
'밤9시에 두고보자고 캬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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