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먼저 저의 스위치에 대한 역사를 설명 드려야 겠군요..
일단 전 스위치를 일본 정발 2017년 3월 4일이었나 했는데... 전 2017년 3월 12일.. 그러니까 국내 출시하기 1년 전부터 이미 사용중이었습니다.
그 당시 제가 구매한 스위치는 총 3대...
원래는 1대만 샀었어요.. 그땐 40만원에 구입했습니다. 한우리에서.. 그런데 그 가격에 사람들이 스위치가 없어서 못구하던 때였습니다. 웃돈 막 50만원 60만원 받고..
스위치를 상처 안나게 쓰려고 전신 보호필름을 붙였더랬죠..
그래서 스위치에 접착제가 덕지덕지 남는 사고가 났고.. 개 빡쳐서 2대를 더 사서.. 그렇게 3대가 있었습니다.
물론 나중에 2대는 처분 했죠..
http://bbs.ruliweb.com/nin/board/300051/read/30570098 <--- 스위치 3월 12일에 도착했다고 한우리에서 문자 받고 좋아라 달려나갔던날...
http://bbs.ruliweb.com/nin/board/300051/read/30572955 <--- 전신 필름 붙였다가 스위치 망쳐먹어서 빡쳐서 다음날쯤에 두대 더 사버린....
암튼 그랬어요..
그때까지 제가 산 모든 스위치는 양품이었습니다. 물론 일본 직구 제품이라서.. 애초에 a/s가 안되는 제품이었고.. 뭐 지금도 그러하죠..(그때 산 한대를 지금까지 사용중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1년 지나기 전이었나.. 그해 겨울이었나.. 한국에도 정발 한다는 소식과,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정식 한글화라는 소식을 듣고..
무조건 산다.. 하고 스위치 1대를 더 샀습니다. 그러면 총 구매 4대 한거내요 ㅎㅎㅎ
그래서 지금은 스위치가 두대입니다.
일단 지금 보유중인 스위치 2대 입니다.
겉에는 미국 아마존에서 구매한 스위치 케이스입니다. 저렇게 따꿍이 있는 형태를 좋아하다 보니.. 폰 케이스도 따꿍이 있고 그래요 ㅎㅎㅎ
저 상태에서 들고 바로 게임도 가능하고..
케이스가 없어도 본체에도 기기를 새울수 있는 거치용 발(?)같은게 있거든요.. 그거 빼고 새우면 사진처럼 조이콘 뽑아다가 플레이 가능합니다. 그거야 선택이고..
아님 조이콘을 빼다가 위에 있는 녀석처럼 가운데 끼는거 있는거 스위치 사면 들어있는데 저기에 꼽아서 일반 패드 처럼 사용하셔도 되고 아님 아래 있는 두녀석 처럼 프로콘이라는 녀석을 사다가 사용하셔도 됩니다.
프로콘은 정말 편합니다. 일단 사람들이 사지말라고 하지만.. 저는 2017년부터 이상 없이 썼던 기억과.. 굉장히 편한 조작감을 이유로..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위에 두녀석 가운데 끼는거가 있는데.. 저건 차징그립이라고 별도로 판매하는게 또 있습니다. 프로콘이 무리라면 차징 그립이라도 사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https://www.daewonshop.com/goods/goods_view.php?goodsNo=7559
요거 가격은 한 2.7만쯤 합니다. 아마 한우리가서 한번에 사시면 할인판매 할꺼에요.
그리고 아래 영상은 제가 지금 갖고 있는 스위치 게임 목록입니다.
그러니까 저는 저 게임들을 거의다.. 음.. 엔딩을 본건 아니고 일단 해보긴 했습니다.
암튼 저 게임 돌릴동안 이상이 없었...
뿐만 아닙니다.
유나님이 이렇게 모으고 싶다는거죠??
저게 다가 아님을.... 나머진 놔둘곳이 없어서 이곳 저곳 놔뒀어요 ㅋㅋㅋ
한정판 사면 저런 피규어들을 줍니다.
암튼 뭐 스위치 내구도는 문제 없습니다!
근데 사실때 액정 보호필름은 매장 직원한테 반드시 붙여달라고 하시고요..(매장 직원분 잘 붙임.. 유나님이 붙이면 망할 가능성 농후..)
그리고 한우리 가시면요..
이런 충전 거치대 있으면 좋습니다. 정품이구요..
저는 뭐 대부분 써보고 말씀 드리는것이기 때문에.. 게임도 대부분 해보고 말씀을 드린거고 ㅋㅋㅋ
뭐 암튼 참고하세요 ㅎㅎㅎ
플스에 저렇게 외장 hdd 연결해서 사용도 되고.. 뒤에 있는 먼지 쌓인건.. psvr 디스플레이박스였나 암튼 그래요 ㅎㅎㅎ
모르는거 물어보세요 도움 드릴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