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양님 나는 오늘 방송을 켜서 디아블로2를 했다.
하드코어 난이도에 직업은 어떤 사장님의 바램대로 바바리안을 했다.
나는 거의 맵의 모든 몬스터를 죽이며 레벨업을 했다.
퀘스트와 관련 없는 던전도 전부 밀었다.
준비만전! 레디 퍼펙틀리가 아니라면 나아가지 않는다는 마인드로 게임을 해갔다.
하드코어라서 목숨은 하나니까.
왜 신중용사가 그렇게 자신의 목숨은 하나라고 그렇게 신중하게 마왕을 무찔러갔는지 이해가 갔다.
레디 퍼펙틀리! 무려 5시간동안 레벨업을 해서 16렙인가 찍고 안다리안을 잡고 액트1을 클리어했다.
액트2를 하다가 약간 체력이 불안 불안하게 50% 이하로 깍이는걸 느꼈다. 이래선 안된다.
불안했다. 그래서 룬 노가다를 하러 가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아직 룬 3개가 나오지 않아서 더 노가다를 해야 한다.
하지만 서버가 자꾸 터져서 내일로 미루기로 했다.
엘룬 2개. 티르 1개.
내일은 이것이 목표다!
완벽해지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kenethia 
쌀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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