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새벽에 방송을 켜서, 아침까지 라디오랑 탈콥을 했다.
대회 연습을 했는데, 그닥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잠을 자러 갔다.
그리고 일어났다.
밤 방송을 2부로 켰다.
밤에서 8일 아침 7시까지 탈콥을 했다.
이젠 이 일기가 7일 일기인지, 8일 일기인지 나도 헷갈린다.
키보드를 텐키리스로 교체했더니, 아직 익숙하지가 않아서 오타가 자주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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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서버에 사람이 너무 없어서 북미 서버로 교체했더니 4킬을 연달아 했다.
듀오/듀오를 계속 닦았지만, 마지막 판에 3인큐라서 결국 남은 애한테 죽어버렸다.
그래도 4연속 4킬은 좋았다.
이제 오늘. 아니 이건 7일 일기니까. 8일인 내일. 대회가 있다.
어제 방종을 하고 어떤 방송을 보는데 그런 말이 나왔다.
시크릿이라는 책이 있는데 그 책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우주가 도와준다고 한다.
그래서 이루어진다고 한다.
말 같지도 않은 소리지만, 하려고 시도를 하는 사람과 시도 하지도 않는 사람의 차이는 어쩌면 우주의 차이일 수 있다.
그러므로 내일 대회는 우승한다. 라고 생각하면서 실제로는 중위권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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