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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21/03/05 출근 라디오 대화 내용

Broadcaster 유우양
2021-03-05 08:49:46 1241 16 5

<항상 뒤늦게 오는 분들을 위해 메모장을 이용합니다>


어제 채팅창을 완전히 풀어드리고 하루를 진행했어요.

오늘 자고 일어나서 혼자 곰곰히 생각을 많이 했어요.


제가 스트레스를 받는 요소들을 곰곰히 생각을 해봤어요.


일단 제가 생각하면서 느낀점은

"아 내가 좀 속이 좁구나"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친구가 옆에서 막 자랑을 하는거예요.

그걸 보면서 어릴때 그러잖아요. 자랑하지마! 

아직도 그 수준에서 못벗어난 것 같아요.

"자랑하나보네 ㅎㅎ" 하면서 뭔가 약간 다른 사람을 이해해주지 못한다고 해야 하나?

옹졸하다고 해야 하나? 

그니까 자랑하는 사람이 싫다는게 아니라. 그냥 하나의 예시로 그렇다는거예요. 


---- 첫번째 고민 중 하나 ----

채팅창을 일기장처럼 쓰시는 분들이 계세요.

차라리 악질이면 걍 밴을 하면 돼요.

근데 이거는 되게 어려워요.


어제 제가 완전히 자유롭게 풀어드렸더니 이게 좀 심했어요.

그래서 아마 여러분들 중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좀 꼴불견을 많이 봤을꺼에요.

몇명 수동 차단 하시는 분들도 계시군요 ㅋㅋㅋ


근데 이게 걸고 넘어가기에는 좀 그래요. 


게임 관련해서 일기장이 좀 많아요.

이거는 처음에는 좀 그랬는데 요새는 좀 풀어드리는 편이예요.

예) 방송 음소거 하고 있다, 한 30분마다 나타나서 자기 떡상했다는 채팅

이걸 좀 반복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니까, 내 방송을 켜둔 이유가 로딩 중에 잠깐 한 3분 보고, 30분 게임 하다가 와서

자기 게임 이야기 하고 이거 반복한다랄까? 방송을 시청하는데 중점을 안둔다랄까?

근데 이거는 제가 어느정도 이해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풀어드린거예요.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타르코프 방송 대부분에서 일어나는 문제기도 하고

이런 분들도 다 배척하기에는 또 시청자들이니까 이 분들도.

그리고 어디가서 자랑도 좀 하고 싶을 수도 있죠. 그래서 이해해요. 이런건.

근데 제가 조금만 부탁드리고 싶은건, 탈콥을 하고 있을때는 괜찮아요. 주제가 탈콥이니까.

근데 라디오 하고 있을때는 자제해주세요. 그게 맞는 것 같아요.<강요가 아니라. 권장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노래 부를때도 막 "나 뭐 먹었다" 이런 채팅 올라오는거 좀 주제랑 안맞는 것 같아요.

탈콥 하고 있을때도 초점이 유우님이 아니라서 약간 불편해요 <- 저도 공감해요.

근데 그냥 외로운 분들이예요. 그래서 이해해드리는 편이예요.

제가 그래서 자랑글은 제 디코 탈콥 게시판에 쓰라고 했자나요. 

여러분들끼리 서로 <스샷 첨부해서> 자랑하고 서로 축하해주고 그러면 좋을 것 같아요.


그 외 일기성 채팅은 제가 웬만하면 받아주는 편이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조금만 외로운 분들이니까 이해해주세요 ㅋㅋㅋ


두번째 고민 중 하나

채팅을 다른 사람이 거슬리게 치시는 분들이 계심

여러분들 반말로 채팅 하셔도 돼요. 그게 거슬리셨어요? 괜찮아요. ㅋㅋ

제가 반말하라고 했자나요. 반말 하세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 

채팅으로 자꾸 누군가가 봤을때 뭔가 찝찝하게 치는 분들이 계세요.

아마 약간 선비기질이 계신 분들은 사소한거에도 불편하긴 하실꺼에요.

반말. 아니면 저한테 함부로 대하는 모습을 봤던.

근데 제가 말했자나요. 함부로 해달라고. 그니까 그건 괜찮아요.

근데 약간 뇌절을 한다고 해야 하나?

말을 좀 싸가지 없이 한다고 해야 하나?

약간 티키타가 식으로 막대하면서 놀리는건 괜찮아요.

"야 빨리 뭐 해" "야 뭐하는거야 지금" 이런 느낌?

호칭이 "야,니,너" 이런거? 약간 ㅇㅇ 까내리는 느낌?

ㅇㅇ 명령 + 공격적인 말투 이런게 문제인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주인님~ 막대해주세요~ -> 메이드카페 느낌적인 느낌에서 대해주면 되는데

거기에 대놓고 무슨 선배가 후배 대하듯이? 군대나 직장 상사가 부하 대하듯이?

그런식으로 말씀을 하세요.

명령조를 해도 돼요. -> 근데 그게 약간 상황에 맞아야죠. 

이게 진짜 어려워요. 선을 잘 타고, 눈치 빨라야 하고. 

예시) 나는 유우가 물 좀 떠왔으면 좋겠네. 이거랑. 야 물좀 떠와바. 이거랑 달라요.

똑같은 명령인데 달라요. 

"물" "물가져와" 이거에는 애정이 안보여요. 그냥 띠껍기만 해요.

"물 좀 가져다줄래?" 이게 맞죠.

"제가 애교 하면서 오빠 고마웡, 주인님 고마웡" 이거는 약간 애정 베이스에요.

마치 진짜 친오빠가 대하듯이 대하면 안돼.


막 대해달라는게 예의를 없애라는게 아니예요.

이게 잘하는게 어려우니까. 어려운 분들은 그냥 뭐하려고 하지마세요. ㄹㅇㅋㅋ만 치세요. 이모티콘 쓰세요.



세번째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제가 다른 분들은 어떻게 채팅창 관리를 하는지 궁금했어요.

그래서 좀 검색을 해봤어요. 제 롤모델인 분들.

그러다 발견한 글이 새봄님의 밴에 대한 생각이었어요.


방송에 대한 의견을 말하는게 좀 문제 되는게

발전하자는 얘기는 알겠는데, 누구나 단점이 있고 고치기 쉽지 않을 수 있어요.

사람 성격이니까. 예를들어 5살만 되도 자기 성격이 나와요.

겁이 많은 사람일 수도 있어요. 그런 사람한테 왜 넌 겁이 많아? 너 방송을 위해 고쳐

라고 한다고 가정을 해요. 그게 고쳐지나요. 안돼죠.

그래서 방송에 대해서 자기 생각 정도는 얘기를 할 수는 있어요.

근데 그걸 지적하고, 고쳐달라고 하면 안돼요. 노력은 하겠지만.


그 다음 밴 관련해서 새봄님은 게임 할 때는 어그로성 채팅이 많이 줄어든다고 함.

왜 밴을 안하냐는 말을 들었나봐요. 거기에 대해서 말을 한마디도 안하고 밴을 하신다고 하네요.

언급을 안하고. 이유는 종겜 하고 계실때 스토리에 대해 얘기 해야 하는데 쓸데 없는 부분으로

대화 주제가 넘어가서 스토리 몰입에 방해 되는게 싫다고 하셨어요.

배그 같은 게임은 괜찮은데 스토리 게임 할 때 중요하다고 하시는 것 같아요.


밴을 당하는 사람에 대한 경험에 대해서 적으셨는데

밴을 최대한 안하려고 하신대요.

그 이유가 밴을 많이 해봤는데, 소용이 없었대요.

합당함에 대해서 밴을 하고 나면 뒷끝이 생긴다고 함.

그래서 머기업 스트리머 분들 중 매니저를 잘 안두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 경험상. 제가 직접 방송 중에 언급하면서 밴을 하지 않으면 본인이 왜 당했는지 몰라요.

그리고 제가 그거를 채팅 기록 보면서 언급을 하면, 그때부터는 조리돌림 얘기가 나와요.

가불기라고 해야 하나? 


언급을 하지 않고 밴을 하는 경우 ->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몰라서 반복 또는 악심을 품음

밴을 당할짓을 하는 사람들은 보통 일반적으로 거기에 끝내지 않는다고 함.

정상적인 분들은 애초에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음.


악성 채팅으로 밴을 당하면 부캐로 똑같은 행동을 한다고 함.

심지어 팬보다 더 열씸히 방송 보면서 그런 짓을 한다고 함.


그러면서 이제 타 커뮤니티에서 괴롭히려 한다고 함. 망하기를 기도하면서.

그렇게 타 커뮤니티에서 악성글을 쓰고 -> 그 글을 보고 같이 욕함. (모르면서)


예를 들어서) 어떤 커뮤니티에 유우양 인성 어쩌고 저쩌고 파탄이니 어쩌니 이런글을 꾸준히 쓴다고 가정.

그러면 누구나 저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은 "인성 터졌나보네" 이럴꺼 아녜요.

심지어 막 내용을 거짓말을 하거나, 부풀리거나, 잘못한 사람을 제외하고 내가 한말만 적는다거나. 이러면.

누가 욕먹을 짓을 했어 -> 욕을 했어 -> 야 유우양 인성 ㄷㄷ 시청자한테 욕박음. 이게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패턴.


그래서 당일에 무시하고 지나가면 적어도 다음날 안보인대요 (관종질이 안통하는군)

근데 밴을 하면 꼭 이후에도 괴롭히려고 무던히도 애를 쓴대요.


저는 이 얘기를 듣고 이 생각을 했어요.

관종질을 함 -> 밴을 당함 -> 어쭈? 해보자는거야? -> 혼신을 다 해 방송이 망하기를 기도하며 별이 별 공작을 다 함


그래서 이상한 채팅을 봐도 못본척 하신다고 함.

만족을 못하는 팬들 얘기 -> 왜 칼같이 행동 못해? 답답하네. 쟤네 꼴보기 싫은데.



그래서 새봄님 밴 기준

도배, 인신공격, 타스 비하 -> 밴

분쟁 유도 채팅 -> 경고 누적시 밴

뇌절 채팅 -> 경고 누적시 밴


밴을 하기 전에 경고를 주는 이유는 다시는 풀어주지 않기 위해서라고 함.


저도 그동안 밴에 대한 기준이 딱히 모호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좀 확실히 찍고 넘어가려고 해요.


새봄님 밴 기준이 구구절절 다 옳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밴 기준은 추가 될 수 있지만


도배, 인신공격, 타스 비하 -> 밴

분쟁 유도 채팅 -> 경고 누적시 밴

뇌절 채팅 -> 경고 누적시 밴


앞으로 누적 경고 밴 아니면 밴은 말 하지 않고 할 계획이예요. 

그대신 밴에 대한 공지 글을 써서, 풀어달라는 건 트게더나 귓말로 하세요.

아시다시피 저는 용서가 쉬운 편입니다. 반성만 좀 하세요.

근데 반복 된 행동은 풀어드릴 수 없어요. 이미 많이 참아드린거예요.

한번 그 사유로 밴을 당했는데 또 당했다? 끝난거예요.

개선 의지가 안보이는거니까.


마지막으로 아까 얘기 하다 말았는데 하고 싶은 말이


채팅창에 진짜 아.. 뭐라고 표현을 해야 하지?


내가 나쁜가?


그런걸 주접이라고 해요? 


아니 채팅창에 예를 들어서 "유우양은 뭘 먹고 그렇게 예뻐요?" -> 무시하고 넘어감

이런게 주접 이예요? 이런건 무시하면 돼요. 별로 신경 안써요.

기분 안나쁘고, 주접 떠네 하고 넘어갑니다.


근데 이게 문제가 아니라. 

마치 남자친구가 대하듯이. 문제는 사람이 많잖아요.

공공장소에서 남자친구가 대하듯이 채팅을 쓰시는 분들이 계세요.


채팅창에서 남들이 "와 유우양 노래 부르네?" 이런다고 가정해요.

거기에 채팅으로 "유우야. 날 위해서 이 노래 불러줄래?"

"오늘 우리 유우 노래 들으니까 너무 행복하네"

뭔가 혼자 미인시 하고 계세요. 여기는 채팅창이예요.

호감도작을 왜 채팅창에서 하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채팅창에서 하지 말아주세요.

그런 과몰입 나쁘지 않아요. 나쁘지 않은데. 채팅창에선 하지마세요.

귓말로도 하지 마시구요. 부담되니까.

그냥 제가 읽고 그냥 씹을 수 있는 트게더 비밀글 정도는 허용해줄께요.


이게 첫번째 "경고해야 하나? 아..쓰읍.. 아... 머리아프네?" 싶은 채팅이구요.


두번째는

"아.... 얘는 욀케 찐따 같지?" 라는 생각이 드는 채팅들이 있어요.

근데 이거에 대해서 제가 지적을 하게 돼요. -> 그만 했으면 좋겠으니까.

근데 지적을 하면 트수들이 단체로 같이 PTSD를 받아요.

그래놓고 누구를 무슨 사람 허구언날 패는 약간 쎈캐, 일찐 이런 사람만들어요.


내가 담당일찐처럼 지적을 해서 그런가?

근데 제가 그걸 무시하면, 여러분들은 그 찐따같은 채팅을 감당하셔야 해요.

그렇다고 밴을 하기에는 또 그게 아니거든. 사유가.


예) 타 스트리머 언급 

우리끼리 막 얘기 하고 있는데 굳이 타스 끌고와서 얘기 함

예2) 질문을 해놓고, 대답 안한다고 찡찡대는 애들 -> 못볼수도 있자나.

예3) 이거는 제가 좀 속이 좁은 걸수도 있는데. 3초만 생각하면 알 수 있는걸 질문하는거.

예4) 뇌절 채팅. 같은말 반복. (관종질) -> 하지 말라는데 해


왜 나는 이렇게 말한건데. 날 놀리는거야? X

내 발음을 가지고 뭐 하는거야 X

반복. 뇌절. = 관종질 = 이 구역 관종은 나 하나로 충분 <- 이게 문제


자기 채팅 봐줬으면 하는 마음 + 관심 끌려고 -> 뭐가 문제냐면

유우양이 뭘 한다 -> 관심 -> 리액션 이게 보통 트수들 반응

유우양이 소통을 한다 -> 채팅 -> 공감 -> 대화. 소통 -> 이게 보통 트수들 반응


관종들은 뭘 하냐 > 채팅창에서 자기 할말만 함.

무소통. 무근본 드립.  예) 유우님 숫사슴 해주세요.


잼민이 같은 채팅들 말하는거예요.

근데 문제는 이 사람들 제가 돌리잖아요. 꼭 나이가 20살이 넘음.

개 찐따같아서 잼민인가 하고, 뭐라고 하면. 꼭 나이가 많아요.


그동안 제 큰 고민 중 하나.

내가 속이 좁나? 그냥 킁킁대든, 질문3트를 하든, 굳이 타스 언급을 하든. 뇌절을 하든. 무시해야 되나?

그래서 자꾸 내가 이거에 대해서 뭐라고 한마디 하면 -> 담당 일찐 이미지 

냅두자니 너무 꼴보기 싫고, 말하자니 담당일찐이 되고.


담당 일찐 이미지로 쎈 이미지로 가면 되지 않냐? -> 제가 그런 성격이 아님.


예) 친구들한테는 말을 잘 못하는 편임. 오히려 찐따에 가까운 편.


예전에 사연으로 얘기 했는데, 친구랑 둘이 동거 할때 뭐 시키는거 싫어한다고 했자나요.

그래서 혼자 걍 다 한다고 했자나요. 이게 제 스타일.

서로 존중이라는게 있으면. 걍 참는 편이예요. 화를 잘 안냄.

그러다 쌓다 쌓다 한번에 뭐라고 한번 얘기 하고, 쿨하게 풀고. 다시 혼자 하고. 되게 호구 같은 스타일


ㅠ_ㅠ 여러분들 같은 분들만 계시면 이렇게 화를 낼 일이 없어 


결론 : 찐따 = 관종 -> 쳐내야겠다.

이 구역의 관종은 나 하나로 충분.



호칭 관련 -> 호칭을 풀어주면 -> 뇌절 -> 인신 공격

호칭을 풀어드릴까 고민했었는데, 이거는 안푸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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