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방송을 켜서 렌더링을 해야되서 노래를 불렀다.
그리고나서 탈콥을 했다.
오늘은 인체에서 다인큐에게 개고통을 받았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올리 파밍으로 전환했다.
그러다 트수가 랩을 보고 싶다고해서 랩을 갔다.
랩에서 레이더만 잡으면서 탈출을 반복하다가
그것도 이제 지겨워서 PMC잡으러 갔다가 죽음을 반복했다.
역시 랩에는 다인큐가 너무 많다.
랩에도 다인큐가 많고, 인체도 다인큐가 많고. 그럼 도대체 다인큐가 없는 곳은 어디일까?
그러다 리저브를 강추하는 분을 보고, 도대체 어떻게 게임을 하길래 리저브를 강추하는지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리저브의 스폰 되는 아이템 70%를 파밍하는 모습을 보고. 고개를 절레절레.
저렇게 해서 돈을 못벌면 그게 이상한거지 싶었다.
본인이 200-300만 루블을 번다고 하셔서. 처음엔 의심을 했지만.
저렇게 메뚜기마냥 다 쓸어가버리면 못할게 없어보였다. 인텔 몇개만 주워가도 충분히 벌겠다 싶었다.
그래서 나도 해봤다. 역시 너무 어려웠다. PMC가 너무 많다.
그래서 유캐브로 해봤다. 12분만에 120만 루블을 벌었다.
그래. 역시 유캐브가 답이었다.
인체 컴퓨터런을 해봤다. 안전하게 150만 루블 정도 벌었다.
그래 역시 인체 컴퓨터런이 답이었다. 위험도 제로였다.
결론 : 파밍만 하면 노잼일때 리저브에서 파밍도 킬도 하는 재미로 하면 나쁘지 않아 보였다.
기존에는 파밍을 비싼거 다 뺏겨서 배아파서 킬만 하려고 가는 느낌이었는데
킬도 하면서 돈도 벌 수 있는 방법은 배웠다. 센세.. 당신은 틀리지 않았어. 가방에서 어흥이가 나왔다고.
1게임 - 인체 2P (thorax)
2게임 - 인체 1P (폭사)
3게임 - 인체 3P (leg)
4게임 - 인체 유캐브
5게임 - 인체 / 올리 파밍
6게임 - 인체
7게임 - 인체 2P
8게임 - 인체 (thorax)
9게임 - 랩 1P (head, eyes)
10게임 - 랩 3R
11게임 - 랩 4R
12게임 - 랩 2R
13게임 - 랩 1P (head, jaws)
14게임 - 랩 2P3R (thorax)
15게임 - 인체 1P (thorax)
16게임 - 인체 (head, eyes)
17게임 - 리저브
18게임 - 인체 / 올리, 컴퓨터런
최종 자산 16,885, 378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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