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링 하이하이! 오랜만에 사연을 쓴당
오랜만에 율무 방송 보면서 사연쓰는거 같아. 예전에는 맨날 메일로 사연보냈었는데
사실 나 예전에 사연이 너무 쓰고싶은거야 그래서 진짜 사소한걸로도 쓰고 그랬다 ㅋㅋㅋㅋ
그때는 율무가 내 이야기를 들어준다는게 너무너무 기뻤어
뭔가 가까워지는 느낌이기도 하고..
그리고 뭔가 메일로 쓰면 그때그때 쓰는게 가능했었어
뭔가 군대간 남자친구한테 인편 쓰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틈틈히 썼던거 같아
근데 트게더로 바뀌고 나서 조금 사연쓰는게 힘들기도 하고
요새 내가 학원다니고 이것저것 하느라고 사연쓰는게 많이 줄었당...
앞으로는 많이 많이 쓰도록 할게!!!
아 맞다 그리고 예전에 율무가 처음 사연 들어줬을때 있잖아
그때 아침에 출근하면서 들으면서 택시안에서 혼자 막 웃고 그랬당 ㅋㅋㅋ
엄청 행복했어 진짜로
나는 율무가 계속 방송을 해줘서 너무너무 행복해!!
내가 기억하기로는 율무가 처음 사연 읽어줬던게 작년 여름이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율무가 방송해줘서 너무 행복하고 좋아
그리고 율무가 슬프거나 슬럼프같으면 나도 같이 슬프고 율무가 그 날 텐션이 좋으면 나 너무너무 기뻐
예전에 율무가 그랬지 스트리머가 즐기는 방송이 제일 재밌는 방송이라고
나도 그렇게 생각해! 율무가 즐거우면 분명 보는 사람도 즐거울거야 그리고 나는 행복해 ㅎㅎㅎ
그러니까 앞으로도 즐겁게 행복한 방송 해줬으면 좋겠어
나 앞으로는 사연 많이많이 쓸게! 그러니까 사연 많이 읽어주라
기다리고 있을게!
아 그리고 이건 그냥 내 의견인데 내 사연을 읽었는지 안읽었는지 알수가 없어서..ㅠㅠ
혹시 내 사연 읽었는데 내가 그 때 방송 못봐서 내 사연 못들으면 속상하자너..
그래서 그런데 혹시 사연 읽으면 읽었다고 댓글 남겨주는거 어때??
그냥 내의견이이야!
앞으로도 많이 응원하고 율무해 (하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