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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고민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우유입니다
2018-02-15 00:31:57 422 4 0

네... 저는 이제 고2 가 되는 평범한 남학생 입니다

저희 집은 가족이 총 5명인데요

엄마

아빠

첫째형

둘째형

저(18)

네.. 이런 구조입니다

저희 집안은 좀.. 그렇습니다 

저희 첫째형은 고등학생때부터 가수쪽으로 선택을 하여 어른이 될때까지 가수라는 꿈을 위해 

보컬부 등등 여러가지 레슨을 받았다고 합니다(제가 태어나기 전이라)

그런데 저희 아버지는 첫째형이 그런 딴따라 를 왜 하냐고 막 몽둥이로 패고 여러가지 무기?들로 저희 형을 때리며 

가수쪽을 생각하지 말라고 했답니다 그렇게 심하게 형을 나무라다 보니 형의 정신이 악화가되어 

형이 여러번 우울해 하고 심지어 우울증으로 병원신세도 졌었습니다 그렇게 여러가지로 다사다난했지요

그래도 형은 어찌어찌 해서 좀 옛날 가수 그룹 포멘에 초창기 멤버 였습니다

j1이라고 아시는지들 모르겠네요 쨌든 그렇게 잘 가수를 하나 했더니 몇년을 가수생활을 하다 

여러가지  일(무대공포증 이라던지)에 곂쳐서  포멘 멤버에서 하차하여 현재는 

서울 어느 보컬 학원에서 보컬 레슨을 하면서  살고있습니다 근데 저는 형의 재능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저의 형의 노래를 엄청 좋아합니다 고백이라던지 10년전 오늘 이라던지 소년은 울지않는다 던지 

많은 형만의 스타일로 부른 노래들이 있어서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10년전 오늘 이라는 곡을 개인적으로

솔로곡으로 내논것이 있어서 아 형이 다시 가수로써 활동하나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하필 형이  몇달전쯤 갑상선암이생겨서 

수술을 2달전쯤  받았엇습니다 그래서 지금 치유중인데 완치됐다고는 하는데 잘모르겠네요 그런데 형이 

이제는 다시 앨범을 낼꺼냐 하고 물어보니 아직은 치유중이라 앨범은 못내지만 그래도 다시 앨범을 낼 생각은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지금은 앨범을 내길 힘들면 유튜브 같은곳에 형만의 스타일로 여러 노래들을 커버하여 

영상을 올리는것이 어떠냐 하고 말했는데 형이 긍정적인 반응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윤창민님이 이렇게 노래를 아니 유튜브를 시작하셨을때는 어떤계기로 시작하셨는 지도 궁금하고

저희 형을 어떻게 도와야 할지를 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조금 부담스러우실진 모르겠지만

이렇게 윤창민님 만의 노래 스타일로 부르시는것처럼 저희 형도 그런식으로 부르면 좋겠어서 

어떻게 접근하는게 좋을지 의견을 묻고싶습니다

(쓰다보니 중점이없네여 두서 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이렇게라도 한? 아쉬움을 풀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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