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웅 ..이제 진짜 추워서 패딩 입고 다녀야 하는 ㅠ_ㅠ 다들 감기 안걸리고 잘 계시나욥?
저는 잘 지냅니당 !! 어머니도 이제는 목발로 혼자서 잘 걸어 다니시고 치료도 열심히 받고 계셔요~
그리고 얼마전에 잠시 시간을 내어 간만에 수원에 가서 친구들이랑 1년만에 만났어요 ㅠ_ㅠ
제가 향수병이 심했는데 수원에 가니깐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운 네온거리.. 드러운 로데오 길바닥 ㄲㄲ
또 너무 올만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니 설레이더라고요 .. 전철은 그렇다고 치고 버스 타는게 이렇게 설레이고 잼나는건지
몰랐어오 ... 큼큼 ..
그리고 요즘은 띵구랑 (평택으로 데리고 옴) 껌딱지 생활 중이에요 서로 분리불안 있음 ...
방송 할때는 방송시간을 길게 해서 힘들어서 일주일에 세번정도 산책 했는데 여기 와서는 매일 매일 띵구한테 산책
당하는 중 ㅎㅎㅎㅎ 칼바람 맞으면서 뛰어다녀요 (물론 띵구 옷 따닷하게 입히고 나갑니당)
그리고 요즘 살이 너무 불어나서... T^T 운동하고 있어요 여러분들 놀라면 안되니깐...여러분의 눈은 소중하니깐...
최대한 빼놓고 있어야겠어요 휴 .. 예전에는 굶기만 해도 빠지더니 이제는..도리도리 늙어쒀 ...
절대 안올꺼 같던 12월이 왔네요 이번년도는 회사 다닐때보다 더 빨리 가네요 ㅎㅎㅎㅎㅎㅎ
저 나름 생각도 많고 사건도 많고 이것 저것 깨닫고 생각하게 되는 2019년도 였던거 같네요
여러분들도 이번년도 마무리 잘 하시고 직장인분들은 음주운전 XX!! 오케이~~!?
ㅎㅎㅎ 방송 복귀 일정은 강원도에 가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멍디다스 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