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토요일날
개굴님 팬미팅 잡혔단 소식 듣고
토요일날 못가는 저는
다음을 기약하며,
지인 분 보러 롤 행사장에 갔는데...
돌아다니다가
개굴님 방송하고 있는 걸 보고...
엄청 반가움을 느낌과 동시에
말 걸 타이밍을 놓쳐서.....
얼떨결에 방송출연 하고
나중에 사진까지 같이 찍었습니다 ㅎㅎ
작년에 봤을 때 썼던
똑같은 탈 쓰고, 똑같은 옷 입고 인사드렸었는데...
개굴님이 그걸 기억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하고 뿌듯했던 하루를 보냈습니다 *-*
비록 이번 지스타 팬미팅은 못 가지만...
이번에라도 뵐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_<
*-* 다음에라도 기회가 되면 꼭 다시 뵙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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