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리믹스 만드는 게 좋아서
만들고 올리고....
이걸 3년동안 멈추지 않고 반복한 끝에....
결국....
구독자 천 명을 찍게 되었습니다....
뭔가를 꾸준히 하면 이뤄진다는 게
마냥 저 세상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니까....
뭔가 진짜로 일어난다는 걸
믿을 수 있게 된 거 같네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며칠 전에...
제가 만들었던 최애의 아이 리믹스가
1만뷰를 찍었을 때는....
확실히.... 이걸 계속 밀고 나가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더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제 리믹스 틀어놓고 개굴님이 춤을 추는
그날이 올 지도 모를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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