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트수들
오늘 팬심에는 셋팅한다고 휴방한다 남겼는데
생각해보니 트게더에 못 남긴거임!
그래서 일기 쓴다
눈이 오는 추운 겨울..
대략 7시간동안 청소했다
일단 집이 엉망이라 집 전체 걸레질 + 청소기 + 빨래 함
그 와중에 우리 페파는 이러고 계속 괴롭힘
우선 마루 부터 열심히 치움 .. 개구리 시체가 잇엇기 때문에
그러고는 앞으로 방송할 방을 치우기 시작햇는데
엄마가 쓰던방이라서 엄마짐 다 정리하고 옮기고
그 에어컨때문에 베란다 문짝 뜯은거랑 장판 뜯은거 하나하나
다 옆방으로 옮김
저거 좃밥 같이 보여도 무시무시하게 무거움 깔려죽을번함
장판들도 난 저렇게 무거운건지 처음 알았음 ㅋㅋㅋ
그와중에 가야금 보임? 로즈쨈 개때리고 싶다
그러고 방음 부스의 짐들을 빼기 시작함
모션데스크는 생각보다는 가벼워서 할만햇음 오히려 저 문짝이 더 힘들었지
그래서 데스크에서 모니터 분리 조명 분리 카메라 분ㄹ리 컴터 분리 ㅅ발 분리분리 분리불안 생길거같아
하여튼 분리해서 다 옮김
다시 셋팅 다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새로온 카메라를 .. 셋팅을 해볼가!!! 햇지만
이 새끼 hdmi 선이 다른 선이엇던거님
그래서 지금 울면서 다른거 정리햇음
짠 여기까지햇다
아직 다 한게 아니지만 이 지랄하는데 하루를 다 씀
근데 나 멋잇지 않아? 이런거 할수 잇는 여자 흔치 않어 얘들아
멋잇어 보일려고 말하는게 아니라 나는 ㄹㅇ이란게 제일 재밌음
몸쓰는건 싫긴한데 .. 라고 말하지만 보면 나는 항상 몸씀. 청소도 아줌마 안불러 내가 해야 맘편햐!!! 셋팅도 마찬가지!!!!!!
결론 : 장비 좋아
또 결론 : ㄹㅇ 휴방할만 했다
또또 결론 : 날씨가 추우니 따듯하게 입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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