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편지 마지막 장과 더불어 후기 1~2편은 재미였고,
사실 첫번째, 두번째 편지에는 정말 트수에 대한 찐 애정이 담긴
윤개굴이 얘기가 담겨 있습니다.
내가 채팅에서 했던 말들 하나 둘 기억하고 있다가
진심으로 걱정해 주고 위로해주는 내용이더라구요.
지호야 비록 지금은 구멍 가게 수준이지만
앞으로 건강하게 지금처럼 씩씩하고 밝게 상처 받지 말고
오래 오래 방송하고 흥하자!!
비록 청자가 늘면 늘수록 자연스레 내 채팅은 묻히겠지만!!!
난 상관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대기업 자질이 있어!!)
ps. 근데 개굴아 편지지에서 왜케 꼬린내가 나냐?;; 좀 씻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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