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쉬니까 좀 살것같애 ㅠㅠㅠ후 ㅠ
하루종일 집에서 쉬니까 좀 회복되는느낌...
오늘 7시에 소개팅 합방있는데 가기전에 올만에
낮방짧방 하고갈개옹!!
31일은... 친구 병문안을 가기로 했어요 되게 갑작스럽긴한데
사실 저에겐 중학생때부터 정말 친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안좋은 일로 2020년부터 병원에 신세를 지게 되었어요
근데 하필이면 이때부터 코로나가 터져서 지금까지 병문안이 힘들다가 이제서야 병문안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병문안 갈 준비를 하고있어요..! 이번이 아니면 또 병문안이 미뤄질수도있을것같아서...ㅠㅠ.. 급하게 제주도 내려갈 준비를 하게되었네요...
정말 친한 친구이고 학창시절 서로 의지하던 친구인데 많이 상태가 안좋아서 몇년동안 마음에 묻어두고있다가 이제서야 얼굴을 볼수있다니 좀 마음이 놓이는 느낌과 더불어 심정이 좀 복잡하네요 ㅠ...
아무튼 5월 31일부터 6월 1일 은 제주도 일정이 될것같은데
31일에 집에서 폰방 한번 켜볼까 싶어용!😌😌
아무튼 갑자기 또 살만하니 일정이 갑자기 생겨버렸네요
긴글인데 읽어줘서 고마워 이따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