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저는 처음 보는 일이라 캡쳐 하는김에 요룰님이 쓰신 공지를 대강 쭉 읽어봤는데요.....
모든 공지 하나하나가 다 기억나고 그날의 방송이 어땠는지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다 기억이 나는 나란 트수.... (나 이상한건가?)
늘 방종하시고 공지가 올라오면 아하 방송 공지구만~!! 하고 넘어갔었지만
이렇게 쭉 놓고 읽어보니 참 다양한 일들도 많았고 뭐랄까 요룰님 방송이 어떻게 커왔는지가
한눈에 보여서 요청자로써 몽가몽가 뭉클해져서 이렇게 남겨봅니다
어느 누군가는 방장도 아닌 주제에 뭔 꼴값이야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요룰님이 좋아서 방송을 쭉 봐온 시청자로써 한편의 영화처럼 슥 지나가길레 써봤습니다
무튼 휴방 잘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_^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요룰님
p.s 옆에 피자가 너무 시강이다ㅠㅠ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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