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출처
https://tgd.kr/s/nokduro/65343821
서버의 호스트를 시청자가 나눠가져서
아마존 트위치 서버가 터지는 일은 없게 될 수도 있다는 글이 보이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원문:
3줄요약 있음.
1. "오늘(7.29)"부터 "한국"에서만 "PC로" "파트너 스트리머"의 방송을 "1080p"로 시청 시, 모든 시청자는 다른 시청자들과 그리드 컴퓨팅을 하게 됩니다.
-> 그리드 컴퓨팅 (나무위키)
2. 이로 인해 컴퓨터 리소스가 증가하며, 방송 딜레이가 길어지고, 본인의 IP 주소가 불특정 다수의 다른 시청자들에게 노출됩니다.
3. IP 주소를 알면 누구든 인터넷 검색만으로 통신사, 사는 도시, 대략적인 주소(우편번호 등)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 개인정보 노출을 감수하고 기존대로 1080p 시청
- 720p 이하로 시청하기
- 모바일 환경에서 시청하기
- 테더링, 핫스팟 등 이동통신 환경 사용해 시청하기
주소가 노출되어도 "누구의 주소"인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유의미하게 악용될 가능성은 별로 크지 않지만
일단 시청자의 개인정보가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되는 정책인데, 트위치는 이를 예고 없이 도입하고 냅다 시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방송 시청 시 개인정보 노출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시고 각자 대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노출될 수 있는 정보가 무엇인지 궁금하시다면 스스로 iptolocation.net 등에서 본인의 아이피를 검색해보시면 됩니다.
댓글 6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