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금요일에 공지 없이 방송을 못켜서 죄송합니다
제 근황을 조금 설명드리면.. ㅎㅎ
제가 목요일에 회사에서 좀 일이 있었구요 (점심먹다가 일터져서 먹던거 던지고 뛰어들어감..)
원래 회사 점심시간에 좀 자야 되는데.. 목요일 부터 점심시간에 자는건 꿈도 못꾸게 되서..
그 뒤로 회사에서 일 마무리가 계속 안되서 회사에서도 전력을 다하고,
목요일은 그 와중에 야근하고 술도 먹고...
목요일은 집에 10시 반쯤 왔는데 그냥 잠들었어요~
금요일은 외근갔다가 복귀해서 일하고 암튼 뭐 일이 좀 있었어요~
금요일은 애가 젠가(블럭 빼기) 노래를 불러서~ 퇴근길에 젠가 하느라고 한시간을 돌아다녔는데, 결국 못구했죠~!! (젱장!!!)
(젠가 오늘 사러 가요 ㅋㅋㅋ)
그러고 금요일은 집에 한 10시쯤 왔는데.. 애들은 그동안 일찍 잠든게 억울했는지.. (새학기라서 일찍 재웠거든요)
미친듯이 놀고 있더군요.. ㅎㅎㅎ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같이 놀다가 11시 10분쯤 재울겸 누워서 책 읽어주다가 제가 애들이랑 잠들었어요 ㅎㅎㅎㅎㅎ
3월이 고비라고 방송중에도 많이 걱정된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그런거 같아요~
출근이 1시간 빨라졌고, 퇴근길은 힘들어졌죠~ (차로 출퇴근 했는데, 대중교통.. 서울의 지하철 콩나무 시루를 생각하시면 되용)
당분간은 이해를 좀 부탁 드릴께요..
항상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 드리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