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은 정말 죄송합니다.
안좋은분위기로 만들고싶지않앗는데... 다시한번 공지드릴께요
할아버지가 5월달부터 급격히 몸이안좋아지셔서 저희집으로 오셨어요
근데 엄마랑 아빠는 일가시고 둘째도 일가고 막내는학교가고 저만집에잇어서 돌봐드릴사람이 저밖에없어요
그래서 5월부터 방송이 늦어지거나 중간에 어딜가거나 오래 사라져있거나 이런일이 반복됐던건
할아버지가 저를 부르셔서 도와드렸기때문이에요
보통은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저를 부르세요
잠깐 갔다오면 해결되는일이아니라 할아버지 식사 대소변보는일 각종심부름 같은걸 주로해서 시간이 매우 오래걸릴때도있어요.
코로나로인해 엄마아빠 일이뜸할때에는 집에 계셔서 한두달 정도는 상관없었는데
이제다시 일을 나가시게되서 제 방송일정에도 영향이 많이 받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전에 공지했던대로 6~10시에 하던 방송을 6~11시 랜덤방송으로 바뀌게 된 거에요.
자세한사정은 말하고싶지않았지만 말씀드리는게 좋을것같아서 다시 공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