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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잡담) 신예지의 일상에 대한 분석과 연구 (1)

Broadcaster 신예지
2017-12-11 19:17:06 2923 40 11


예지왔쪄요뿌잉>_< !!!! 지존단 여러분 잘 있으세요? 

오늘 진짜 춥네요! 저 점심먹으러 나가는데 진짜 얼어 죽는줄 알았다니까요ㅠㅠ

원래 제가 커뮤니티도 안하구 해서 이런 형식의 글을 남기는게.. 매우 어색어색하긴 하지만 

공유해드리고픈 사진도 있고, 계획 몇가지가 있는데 글로 정리하는게 훨신 깔끔할 것 같아서 요렇게 적게 되었어요

사실 글쓰는걸 굉장히 좋아해서 가끔(?) 소설도 적긴 하지만.. 일상을 요런식으로 쓰다니.. 약간 오그리토그리 !

두서없이 이말 저말 적을 예정이니까 알아서 잘 걸러서 봐주시면 ㄳㄳ하겠습니다....ㅠㅠ


1.

일단 저번에 자동, 똘삼, 김도, 알버트 님과 머박집에 간 이야기부터 할게요!!

저는 정말 소위 맛집이라서 대박!b집 인줄 알았으나 간판이 대박집..이더라구요 (바보임)

한번 모여야지 하다가 날 잡은게 일요일 점심이었는데 제가 전날 롤을 19시간을 하는바람에

자다 일어나서 진짜 너무 놀라서 헐레벌떡 갔다는 ㅠ.ㅠ..ㅋㅋ 역시 과도한 롤은 뭐든지 해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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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그날 먹은 대박집 삼겹살이에요~ 

보다보니까 진심으로 배가 고파지네요 흑흑 김치랑 파랑 고기 + 소맥과 함께 먹었는데 짱맛있었어요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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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삼님이 요렇게 맛나게 구워주셨는데 구운거 위에 밥이랑 김이랑 쓱쓱 넣어서 저렇게 비비시니까 맛난 볶음밥이 만들어졌다는 ㅎㅎ 아무리 맛없는것도 똘삼님 손에 들어가면 진짜 맛난 음식 될것 같아요 진짜 능력자입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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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대박집 앞에서 사진좀 남기자 해서 찍은샷 ! 다들 진짜 성격짱들 이십니다!

진심묻은 대화도 하구 보기만 해도 다시 기분이 좋아지네요>_<

담에두 삼합회&알버트와 회동도 가끔 하구 재미있는겜 플레이도 마니 할게요!


2.

지금 캠 조명이라던지 배경 요런거에 좀 문제가 있는것 같아서 컴퓨터 방을 바꾸려고 궁리중이에요 

안쓰는 방 정리해서 구조를 다 뜯어 고쳐야 하는데 앞길이 막막합니다 ㅠ.ㅠ~ 

정리하고 1월달 부터는 약간 시간적(?) 여유가 생길것 같아 더 자주 함께 게임 함께 즐길수 있지 않을까 해요 !!

여튼 정리가 되는대로 방키해서 지존단이 추천해준 다크소울이나 챗팅방에서 추천받은 플레닛 코스트를 해볼까 생각중이에요

방송전에 피드 남길테니까 꼭 확인해주세요  >_< 


3. 

여러분 저 기특하게도 저번 방송때 언급했던 '크리스마스 사랑의 선물포장'을 열심히 진행하고 있어용! 으하핫 

제가 4년 넘게 (5년차 정도 된것 같으데 기억이 가물가물 ㅠㅠ)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서울시아동일시보호소에 가져가서 

입소되어 있는 아이들에게 줄 계획입니다.

여기는 허가받은 사람들만 들어갈수 있어서 전달은 저와 저희 봉사 동아리가 함께 따로 주말에 가서 할거구요 

그날은 마음을 담아 편지도 쓰고, 향초만들기 + 학용품,간식 해서 선물포장하는 시간을 가질거에요 ㅎㅎ 


뭐하는 동아리인지 궁금해 하실까봐 살짝 보여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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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식으로 사정이 좀 있어서 시에서 일시보호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미술치료나 신체활동 수업을 해주고 있는 모임이에요!

주로 아동교육분야에 경력이 좀 있거나 자격증이 있는 제 또래 친구들로 구성되어있구 저두 부끄럽지만 중고등학교 미술교사 자격증이 있어서 친구들이랑 친목모임겸 의기투합해서 만들었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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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통 이렇게.. 초초초초초 폐인 상태로 터덜터덜 가서 

졸린눈강의 선생님 모드로 등장하곤 합니다 하하... 


본론으로 돌아가서 ! 거대한건 아니지만 따뜻한 일들은 많이 알리면 좋은것 같다고 많이 말씀 하셔서 방키를 계획하게 됐구요

수다도 떨면서 선물 포장도 할겸 스트리머 세분도 초대를 했습니다 

바로바로 그 주인공은....

........

룩삼 동수칸 알버트 입니다!

저희 한번 모이기로 한 일이 있었기도 했는데 마침 편하게 재미있을것 같아요 >_<


방송은 12월 14일 목요일 10시정도가 될것 같은데 제가 폰이나 노트북?으로 방송하는게 굉장~히 초보라 

잘 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참 어렵기만 한데 최...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ㅠ_ㅠ


4. 

지스타에서 만났던 아릿따운 치킨쿤 별수호자 + 너불님과 함께한 인증샷을 남기며 

제 사진을 다 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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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이글 쓰는데 몇 시간이 걸렸는지 모르겠어요!!!!!!! 참으로 블로거는 어려운 직업이군요 ~.~

항상 노력하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은데, 맘같지가 않네요!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어떤것을 조심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울때도 많구요 


헤헤 하지만 항상 정말, 진심으로, 언제나 지켜봐주시고 사랑해주시는(맞..죠?...) 지존단분들께 감사드린다는거

조금 부끄러운 글이었지만 다음에는 약간 더 편하고 부드럽게 이 글을 쓸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ㅠㅠ!!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요! 저는 이만 남은 일들 처리하러 가볼게요 구롬20000~ 빠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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