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방송은 아프리카에서 보고 후기를 트위치와서 한다는게 계속 낯설지만... 마땅히 쓸 곳이 없으니 여기에 써야 되겠네요.
오늘 알람을 맞추고 9시에 기상을 하였지만, 원래 올빼미형 인간인지라 졸음의 힘을 못 이기고 1시에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ㅠㅠ
아무튼 오늘도 롤하시느냐, 먹방하시느냐, 멸망전 중계 하시느냐, 시청자랑 앞으로의 방송 관련 의논을 하시느냐 고생이 많으시네요. 냥슬님도 2일차여서 그런지 확실히 어제보다 좀 더 적응하고 익숙해 지는 모습이 점차 보이시는 거 같으시네요. 여전히 일반 시청자(속칭 '건빵')분들이 "냥슬님 트위치 왜 오셨어요?", "아프리카에서는 이렇게 하셔야 되세요~~" 등 관종이나(저도 관종이긴 하지만.... 착한 관종?...) 훈수충들이 너무 많아서 조금 채팅창이 산만해 지는 과정이고 이것이 냥슬님이 아직까지 다 컨트롤이 되고 관리가 되신다고 하시니 진짜 전문 방송인이신거 같네요.
오늘도 거의 11시간이 넘는 장시간 방송을 하시는 것에 대해서도 냥슬님의 심신의 피로도가 상당할 거 같아서 쬐금 걱정하는 부분이 있으시고요. 혹여나 다시 건강이 안 좋아지실 까봐 우려도 없지 않습니다. 오늘도 시청자들을 위해서 보람차고 알찬 방송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트위치에서 넘어온 팬이 아닌 일반 아프리카 시청자분들의 경우를 배려해서 냥슬님 방송국을 활성화 하는 것이 어떠신지 말씀을 살며시 드리고 싶습니다.
아무튼 그냥 의견이고요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고 내일도 방송하실때 메ㄹ.... 아 이제 하지 말라고 하셨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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