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심 오지 않았으면 했던 오늘이
지난 4일이란 시간이 무색하게
너무 빨리 왔다.
마지막 방송이어서 더 그렇게 느꼈던걸까
오늘따라 더 예뻐 보이셨다. 간신짓 해도 도비는 이제 자유의 몸입니다^^
오랜만에 냥튜브에 올라온 옛날 영상들도 쭉 둘러보고
냥청자들이랑 팀 짜서 내전도 해보고 (생각보다 꿀잼이었음)
마지막까지 재밌는 방송 해주셨다.
갓모장이 모자를 정도로
하고 싶은 이야기도 듣고 싶은 이야기도
아직 정말 정말 많지만
그저 마음속에 묻고, 냥슬님이 어딜가든
이 BloodTrail 이 함께 한다는것만 기억해 줬으면 한다!
우리한테 너무 너무 잘해줘서 고맙고,
가서도 큰 탈 없이 잘 해주기를 매일밤 기도하면서 자겠다.
2018년도 트위치를 알게되고 냥스리를 알게되서
정말 감사한 한해가 되었네요
다들 사랑합니다.
새해풍 많이 받으세요 nyangseulBalloon nyangseulBalloon nyangseulBalloon nyangseulBalloon nyangseulBalloon
아 물론 새해복도 ^^
안뇽 2018년도
미국은 아직 2018년 12월 31일인데 메롱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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