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건의 결말을 예고한 가운데 출연진이 직접 해당 내용을 스포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앞서 '스카이캐슬'(SKY캐슬) 방영분에선 김혜나(김보라 분)가 사망하며 진범으로 추정되는 김주영(김서형 분) 대신 황우주(찬희 분)가 누명을 쓰며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그러나 강예서(김혜윤 분)와 한서진(염정아 분)이 자신들의 시험지 유출 사건과 김주영의 악행을 고발, 황우주의 누명을 벗기는데 성공했다. 이에 김혜나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김주영이 거의 확실시되는 가운데 극중 '스카이캐슬' 입주 가족 중 한 명인 '우양우'를 연기한 배우 조재윤이 결말과 관련된 스포를 흘려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조재윤은 '한국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스카이캐슬' 19회에서도 혜나를 죽인 범인이 나오지 않는다. 19부에서 또 다른 사건이 파생되는데 20회 결말이 되어서야 모든 진실을 알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현재까지 진행된 내용은 가시적 결론이며 범인은 곧 잡힌다. 하지만 혜나가 왜 죽었는지, 범행 동기가 훨씬 더 충격적일 것"이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가중시켰다. 현재 '스카이캐슬' 20회 예고편에서 혜나와 한서진의 친모 가능성이 언급, 이와 관련된 다수의 스포가 떠오르고 있어 해당 작품이 어떠한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금요일 언제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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