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본가에 가신 것이옵니까?
님을 기다리고 있사온데,
한낮 밝게 빛나던 해가 저물어도 오지않으시고
어두운 밤 은쟁반같은 달이 떠올라도 오지 않으시니이 맘 한켠이 시려오는 것을 견딜 수 가 없사옵니다.
혹여 이 글을 보시게 된다면 짧게나마 언질하여 주시오소서.-190126 문과생 히오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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