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레이드가 재밌는걸 알고는 있는데 그거랑은 반대로 실수하고 민폐끼칠거같은 생각때매 못가는게 너무 큼..
안톤때 친구가 레이드 끌고갔다가 홀딩 샌걸로 공대에서 돌림당하고 때려치고 그 이후로 쩔만받다가
루크까지 솔로레이드 나왔을때 얘는 할만하다 해서 공략보고 꼴박도 해보고 재미 붙였는데
이후 컨텐츠는 또 파티컨텐츠라 손 놔버린 다음에
로아 유행해서 갔는데 얘는 파티 필수라 어쩔수 없이 해봤다가 사람들 싸우는거보고 이렇게까지 겜 해야하나 싶어서
이후로는 진짜 파티컨텐츠면 아예 안해버리게 됨..
이번 레이드도 딜 6000억 찍고 이틀동안 패턴영상 보면서 준비했다가 구인창에서 두시간 고민하다 걍 하스라한 가버림
결국에 본인 성격때문에 이렇게 변해버린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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