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28일 당일날 부산역에서 아침 기차를 타고 수원으로 갈 것인가
아니면 27일 저녁 기차를 타고 수원역 근처에서 하루 자고 갈 것인가
위치 상으로는 온리전 위치가 수원역 바로 코앞이라 아침 기차를 타도 오픈 시간인 10시 전까진 문제가 없을 듯 한데
코스프레 준비랑 이것저것 생각하면 너무 빠듯한 일정이기는 해서 또 고민...
근데 찾아보니 수원역 근처도 숙박비가 엄청나더라구요. 서울이랑 딱히 큰 차이가 없는듯?
27일 출발이 제일 이상적이긴한데, 교통비+숙박비+식비 다합치면
못해도 20만원은 나올 상황이라 고민이 크네요.
+ 혼자서 가는거라 숙박비 부담이 더 늘어난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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