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카고에 개최된 신일본 프로레슬링(일본 1위 레슬링 단체)의 PPV에서 존 목슬리(WWE 시절 딘 앰브로스)가
메인 1선 타이틀인 IWGP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매치에서 명경기를 펼친 끝에 우승했습니다.
존 목슬리는 20세기의 전설적인 레슬러 헐크 호건, 릭 플레어, 베이더, 21세기 AJ 스타일스, 케니 오메가의 뒤를 이어
세계 3대 메이저 단체의 메인 1선 타이틀을 한 번 씩 따낸 글로벌 트리플 크라운 챔피언의 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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