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고 있는 분석 업무를 지방 분원 센터에서 직접 한다고 해서 장비 세팅 문의 겸 전처리 과정 견학을 왔는데
오신 분 중에 과장급 되시는 분이
우리 팀장님: 아 이 친구가 **대 나와서 분석이랑 배양은 전담해서 해주고 있습니다.
견학 오신 분: ??혹시 무슨 과....
본인: 아...저....**과입니다.
견학 오신 분: 오! 나 ㅂ 교수랑 ㅎ 교수(대학원 시절 양옆 랩실 지도 교수님들, 두 분이 88학번 동기)랑 동기인데 아직 잘 지내지?
이 바닥은 맨날 누구만 만나면 한두 다리 걸쳐 아는 사이라 소문이 다 난다...
이제 며칠 내로 교수님들한테 연락이 오겠지
댓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