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오버로드 영어 번역이 쓸데없이 영어 번역자의 개입으로 인해 원 의미가 틀어져서 전달된 것 때문에 불만이 제기되는 중.
이를테면 초반부에서 스칼렛이 적들에게 습격을 받고서 어레인에게 구출됐을 때 "무서웠어"라는 의미의 대사가 "별 거 아냐"라는 식으로 번역되며,
보호받는 여성의 이미지를 최대한 줄이려는 의도가 반영되면서 결과적으로 원작 캐릭터와는 완전 딴판의 성격을 가진 것으로 그려짐.
이런 건이 한둘이 아니고 전체적인 캐릭터 전반에 걸쳐 나타남.
이 때문에 파판 택틱스 감독 마츠노 야스미가 "니네 꼴리는 대로 멋대로 번역하지 마라"고 한 마디 쏘아붙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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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붙해온건데 ㄹㅇ 미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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