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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100 미만

- 일반 보행시 30분에서 1시간이라도 숨이 차고, 걷기가 어려움.

- 격렬한 활동 후, 회복이 어려움.

- 기존보다 노화가 빨라짐.

건강 80 미만

- 눈에 띄는 체력 저하

- 자고 일어나도 회복이 매우 저하됨.

- 활동이 눈에 띄게 줄으

- 눈에 띌 정도로 노화가 진행됨.

- 치명적인 질병이 발생확률 상승.

- 치료비로 인한 빈곤 확률 상승

건강 50 미만

- 큰 수술이 필요한 질병이 걸리 가능성이 높아짐.

- 실내 활동도 힘이 듬.

여러가지 오류도 있고, 영양적인 부분이랑 개인 유전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대충 일반적으로 운동을 안하면 위와 같이 진행된다.

건강을 어느정도 유지하는 편이 노화도 느리고, 활동력, 멘탈에도 좋다는 연구는 이미 쏟아진다.

허벅지 둘레에 따른 심혈관계 질환 발생확률은 이미 많이 알려진 정보이다. ( 지방을 제외한 근육에 의한 )

위에서는 80세 라고 했지만, 요즘 영양학적으로 풍족하고 의료기술도 좋아서 죽을 거 다 살려 놓는다.

말하자면, 우리는 오래 살기 때문에 관리를 해놓지 않으면, 오래 살면서  길게 아프다는 뜻이다. 아픈 기간이 길어질 수록, 소득도 떨어지고 치료 비용도 더욱 상승한다.

관리를 해놓으면 하다 못해 의자에 앉아서 하는 활동이라도 더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다.

운동은 더이상 취미가 아니라 생존 활동이다.

어렵게 받아들 일 수 있지만, 여기서 말하는 운동은 하다못해 걷기 30분이라도 해당한다.

저기서 고점을 올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평균을 높게 만들고 평행선을 최대한 유지하는게 운동의 중요성이다.

가끔 의사가 "님 운동하면 안돼요" 인 경우라도 극심한 경우가 아니면, 어느정도 활동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30번 정도 앉았다 일어나거나 10분이라도 빠르게 걷거나 이거라도 안하면 가지고 있는 병이랑 건강 저하랑 시너지로 터진다.

p.s. 담배 피고 술마셔도 건강한 사람 많이 본다는 말이 있을 수 있는데, 아닌 사람은 이미 병실이나 집에 누워 있거나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