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를 받았고 바로 제작 들어갔습니다
그 특유의 목 꺾임 구조, 생각보다 비행 성능에 엄청난 영향이 있더라구요
아쉽게도 비행 도중 가변은 불가능
하부샷
바로 야간에 시험비행 ㄱㄱ
이륙후 바퀴수납&기수 상승
기수 상승이 너무 격렬했기 때문에, 비행기 조종사는 시험비행 후 굴라그로 끌려갔다고 합 읍읍
이륙중 찍힌 상부 모습
이제 순항고도 10000m까지 상승한 다음, 초음속 순항을 실시합니다
Max-Q의 충격을 줄이기 위해 마하0.8에서 1.2까지 천천히 상승한 다음, 마하 2까지 가속
마하 2 구간에서의 연비입니다. 초당 0.93 unit의 연료를 소모하고 있으니 대충 계산해보면
항속거리는 약 2000km정도 나옵니다.
원래 현실의 Tu-144의 순항 속도는 마하2, 최고한계속도는 마하 2.15입니다
하지만 그런건 모르겠고 마하 2.5에서 3을 지나 4까지 가속합니다
마하 3.5 구간에서의 측면, 하부, 상부 모습
파이어 이글이 따로 없음
마하 4를 지나, 4.5까지 가속합니다. 그런데 열센서가 위험신호를 보내는군요. 꼬리날개쪽이 과열되었나 봅니다.
기체를 날려먹었다간 착륙하는 즉시, 아니면 비행 도중에도 바로 숙청당할 수 있으니 얌전히 속도를 마하 2로 줄입시다
그와중에 자료조사를 좀 해보니, Tu-134의 순항고도는 10000m가 아닌 20000m;;
즉시 고도 상승후 재가속합니다
최고속도는 1300m/s, 약 2526kts, 마하 4.3(20000m고도에서)
이 이상은 가속 불가능판정이 났습니다(흡기량 문제로 엔진 시동 꺼짐)
마지막 짤은, 20000m 상공의 칵핏에서 보는 마하 4.3에서의 일출
//총 사진 용량 : 27MB
//간만에 물건을 뽑은듯 합니다 제보주신분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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