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인가 3년 전인데 지인분 아버님이 해외에 사업한다고 ppt를 짜서 영어로 번역을 해야 했나봄.
근데 문제는 그 ppt를 구글 번역기로 돌리려고 했음. 시발 번역가도 아니고 구글 번역기로.
물론 그 지인분도 아버님께 구글 번역기 하면 100% 망한다, 변역가 고용비용 대줄테니 제발 번역가 쓰라고 했음.
근데 안 듣는대 씨펄...
그래서 내가 보다못해서 ppt 앞부분 좀 번역해서 지인에게 보냄.
관련 과(학교 접기 전에 경제쪽이었음) 학생이 번역한건데 번역기 돌린거랑 이리 차이 난다고 설득해보라고.
그러고 줘봤다?
그런데도 구글 번역기 돌려서 사업 ~볼트공중.
사업 어케했노 시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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