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해둔 헬스장이 오늘 쉬는날이라 아이폰 배터리 바꾸고 기다리는 시간에 가로숲길 근처 헬스장을 감
일일권 보통 만원인데 신사역 근처라 그런지 2만원이나 하더라.
시설은 좋더라. 물론 우리 학교 헬장보단 못하지만 인구밀도에 비해 기구도 다양하고 많더라. 제일 중요한 >>파워랙<<<도 있음.
그래서 프리 스쿼트 무게 측정해보는데 100키로 넘어가니 무슨 등 위로 코끼리 올라간줄 알았음. 105키로가 최대더라.
운동 빡세게 하다 보니 나 빼고 다 몸 좋은 사람이더라. 돼지는 울어요.
몸짱 백인 형아들 가슴운동하길래 뻔히 구경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40대 아재도 나보다 잘하더라고 ㅋㅋㅋ
그래도 창렬이라 엥간하면 안갈듯함.. 2만원은 너무 비싼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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