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노동하고있는 장소가 있어요..
매일매일 나타나는 좀비같은 존재와, 멀리서 폭발하는 무언가를 던지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저희는 열심히 일을 합니다..
버티고 버텨서 결국 저희는 하얀색 네모, 석영 블럭을 하나 만들게됩니다.
어쩌면 저희가 갖다받치는 이 블럭을 사용하는 주인님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저희는 행복했을까요..?
매일 3-5시간 뜨거운 용암과 무서운 존재로부터 일하는 저희를 위해 좋은 노래를 들려주세요.
신청곡은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