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 하는거였나?
오늘 매제가 결혼식 간다고 하길래 어디냐고 물었더니
장소가 원주라고 해서 '혹시 같은 결혼식 가나?' 생각이 들었음
생각해보면 쿼카가 원주인거고
결혼식이 어디라고는 내가 못들어서 관계 없을수도 있지만 그냥 생각났음.
거참 원주 이름 듣자마자 떠오른게 쿼카인걸 보면
확실히 내가 여기에 신경을 많이 쓴다 싶음.
뭐.. 그냥 그렇다고.
이런 뻘글을 쓰는 이유는
친척행사있어서 전남 내려가는 차안이라 심심한건 비밀.
휴게소 가고싶은데 안나와서 빡친건 안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