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광고 사기는 아직도 음식쪽이 심각합니다
하도 말 많으니 화면이나 사진에 구석에 작게 연출된 사진입니다라고 적곤 하죠
근데 다른 물건들은 예시사진과 확 다르면 바로 불만과 함께 환불을 요구하고 환불을 해주는 등 하는데 음식쪽은 이런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창렬하다하면서 사진이 퍼지거나 불매하고 끝나버리는게 부지기수인데, 대대적인 환불요구나 시정요구가 일어나는건 잘 못본거 같습니다
사실 음식쪽을 이런 예시사진이나 과장광고를 더 엄격하게 봐야하지않을까 싶은데요
그래도 만드는 사람 지점마다 다르고 홍보에 연출은 허용이니 좀 봐줘야하는걸까요?
엄근진하게 봐야할까요?
아 물론 고기듬뿍 이러면서 고기 잔뜩쌓아둔 사진쓰고 막상 나온건 고기없는 그런거는 신고때려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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