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로스트아크가 다시 대기열 문제로 핫해지고 있습니다
연이은 경쟁 게임들의 병크와 자폭
상대적으로 부각되는 로아의 혜자스러운 면모 등의 이유로 유입이 많아지고
더불어 소식을 들은 복귀유저들까지 몰리며
8월 12일엔 1섭 루페온 서버의 대기열이 14000명을 돌파했다는 얘기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오픈베타 시절 로스트끼룩이라 했던 때가 생각나는군요
이에대해 유저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고 로스트아크는 신규서버에 대한 공지를 내놓습니다
더불어 설명하기를 현재 모든 서버들이 물리적 한계까지 증설 되어 더이상 증설하기 힘들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은
1. "물리적 한계"란 어떤 의미인가?
2. 기존 서버의 확대와 신규 서버 생성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입니다
제가 짧게 생각하기론 데스크톱으로 비유하자면
신규서버 생성은 본체 하나를 더 들이는것, 기존 서버 확대는 본체를 업그레이드(램 추가, CPU GPU 업그레이드 등) 정도의 차이일까요? 이 경우라면 물리적 한계란 이미 cpu gpu 램을 최대한으로 업그레이드 한 상태 정도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맞는 비유인지 혹은 다르게 이해해야 하는지 혹시 아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유저들이 많이 화가나서 뭐 신규서버를 만들지 말고 루페온 서버에 붙이면 안되냐, 서버를 더 사와라 등등의 싸움만 하고있어서 게임 서버가 어떤 구조로 운영 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아래는 로스트아크 측의 공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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