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항상 후드만 입고있냐고 했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어버려서 낙서했습니다
피어싱이나 초커는 단순히 취향이라 넣었습니다,,,
근데 왜 남성 사복은 왜 다 거기서 거기일까요?
이건 그냥,,,
이 글까지 읽으실진 모르겠지만 그냥,,주절주절,,,
친구들이나 지인들과도 잘 지내고 있고 가족들이랑도 그렇게 만족스럽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냥저냥 잘 살고 있는데 요즘 왠지 마음이 꽉 찬 느낌이 아니고,,,뭐라고 해야할까염 장난감 뺀 에그몽처렁 껍질만 두껍고 텅텅 빈 그런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당
그러다가 생각해본게 연애를 하면 괜찮아질까?였는데 문제는 제가 저를 좋아하는 사람을 안좋아한다는게 문제예요,,,,여기서 더 문제인건 제가 먼저 상대를 좋아하게 되고 좋아하는 티를 낸 후에 상대가 저를 좋아하게 되면 갑자기 정이 떨어진다고 해야하나요,,,? 그냥 관심도 없어지고 상대가 절 좋아한다는 티를 내면 정이 떨어집니다,,ㅠㅠ 진짜 쓰면서도 좀 슬액같긴 한데,,,,,자꾸 그렇게 되더라구용
뭐 딱히 연애나 결혼할 생각도 없고 그렇기에 별로 어떻게 되든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그냥 문득 이 심리는 도대체 뭘까,,,싶어서 글싸봅니다,,,내로남불이라기엔 좀 다른 것 같고,,,흠 그냥 그런 생각이 드네얌
사실 전 친구 지인 게임 그리고 선장님만 있으면 됩니다 제 보석함에 단단히 넣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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