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홍차국 사람들이 고양이를 반입
토끼처럼 고양이 역시 마당에 키우다가 몇마리가 탈주함
호주 지역 특성상 고양이를 위협하는 천적이 거의 없으며
오히려 고양이가 서식할 최적의 환경과 먹잇감이 매우 풍부한 곳으로 유명함
의식주가 해결되자 고양이들이 폭풍 번식을 시작해 토끼못지 않게 저그처럼 증식
약 2000만마리 이상 번식한 고양이들이 호주의 토착생물들을 학살하기 시작함
일부 종은 멸종위기까지 가는 사태 발생
호주 환경에너지부 대변인은
"길고양이들이 매일 야생 조류 100만마리와 파충류 170만마리를 죽이고 있다"고 발표
그중 호주의 토착생물중 하나인 주머니개미햛기는 멸종직전까지 감
2015년 7월 호주정부가 길고양이 200만마리를 살처분하는 초 강수를 발표함과 동시에
퀸즐랜드 주 등 일부지역에서는 야생고양이 한마리를 사살할 때마다
10호주달러, 우리돈 약 8000원의 포상금까지 검
하지만 동물애호가단체들이 고양이가 토착생물을 감소시키는 것은 맞지만
직접적인 원인은 인간들의 환경파괴고 고양기가 토착생물을 죽이는데
과학적인 근거가 부족하다고 반발
호주 정부는 더 이상 토착 생물들 멸종하는것을 두고 볼 수없다며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고양이를 제거하기 시작함
그러나 고양이의 특유 생존기술과 환경단체들의 도움 및 캣맘들의 활약으로
아직까지 고양이들의 객체 수를 줄이는데 효과는 미미함
현재까지 호주정부는 아직까지 고양이와의 전쟁이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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