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 디자이너를 지망하고 있는 20살 대학생입니다. 항상 영상을 보면서 디자인 하고 있어요!
목소리나 이야기의 내용을 듣다 보면 문득 문득 스쳐 지나가는 이미지들이 있더라구요 ㅎㅎ
교수님께서 많이 그려보는 게 좋다고 하셔서 여러 개를 막 그리다보니까, 점차 아이디어가 떨어져서 우울해하고 있었는데
예아님 방송을 들으면서 뭔가 패턴도 정돈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아이디어도 잘 떠올라서 유튜브는 열심히 보고 있어요!!
(생방송을 자주 시청하지는 못하지만....)
아! 그리고 예아님의 '당신만 이기적인게 아니라 우리 모두가' 라는 영상을 보고 나서 뭔가 큰 짐을 하나 치운 기분이었어요.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굉장히 위로를 받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_ _ )
뭔가 횡설수설하고 있지만 결론은! 한편으로 즐겁고 한편으로는 많은 생각을 진지하게 논의하는 방송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그저 예아님의 영상을 보면서 도움을 받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전하고 싶었습니다. 정말 정말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본 영상으로 보아 예아님은 의도하지 않았으니 인사를 받을 이유가 없다고 말하실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만...........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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