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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이 되어봅시다

진로에취한사케
2019-08-22 21:05:44 88 0 0

1.빛이 비추는 곳에 나 있고... 황천의 문 여는 곳에 그대 있다... 나와라, 신의 번개..... 이걸로 끝이야! 인데그니션!! 증오... 이 증오의 감정... 이 증오의 맛은 달구나... 크큭...! 아수라조차 부숴버릴 이 증오로서, 나는 다시 한번 흑화한다! 내겐 잠을 잘 여유따윈 없어. 어느 순간 날 향해 암살자가 찾아들지 모르니까... 세상은 날 없애기 위해 움직이고, 난 그런 세상을 단죄하기 위해 움직이지. 크크큭... 와라, 잡종! 네놈같은 미물에겐 이런 나이프는 과분하다...! 내 패기 하나만으로 이 세계에서... 이 시간축에서 샅샅이 분쇄해주마! 만물의 축복과 칭송을 받으며, 고귀하신 이 몸. 이곳에 친히 등장하겠다. 자아, 날 찬송하도록! 미물들이여! "중2병은 자신을 세계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자신에게 맞춘다."라... 무슨 소린가? 애초에 이 '세계'는 나로인해 변혁될 것은 '필연'이자 '운명'이거늘! 


2. "흔하디 흔한 흑염룡 가지고 허세 부리긴... 어설프게 용의 모습과 비늘을 따라했다간 한 방에 골로 가는 수가 있어... 흑염룡은 약해빠졌지만, 세상을 정복할 나는 내 안의 폭염룡과 같이 자비롭지 못하거든... 죽고 싶지 않다면 내 눈을 바라보지 말거라 하찮은 인간들이여... 내 눈의 깊고 어두운 심연에는 그 무엇보다 위험한 것이 숨어 있으니까..." 


3."마나여, 마법 발전의 길을 개척한 최초의 마법사이자 마나의 친구로서 말한다. 파란 하늘에 청색 마나의 기운을 담아 나의 길을 가로막는 저들을 없애버리고자 한다. 그 거대한 냉기의 기운이여, 폭풍처럼 몰아치며 해일처럼 저들을 덮쳐라! 그레이트 아이스 블리자드!" 


이정도 연습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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