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준비한 라인업이기도 하고, 사실 요즘 하스스톤 슬럼프가 좀 심하게 왔어요. 최근에 정복전 방식으로 이겨본 적이 있나 싶을정도. ㅠㅠ
나름 팀원들은 잘 해줬는데 결국 1인분 못한건 슬프네요.
그래도 피방에서 했지만 나름 대회라고 집 가는 택시비도 지원해주고, 이런 데 제가 썼던 덱도 등록되니까 좀 신기하네요.
캐스터 아조씨한테 눈도장 좀 받았는지 찾아와서 응원도 해주셔서 나름 기뻤네요. 게임만 이겼으면 더 좋았을텐데.
만약 다음 기회가 있다면 열심히 연습해서 1승은 해보고 싶네요.
댓글 4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