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서 9500원에 판매하고 있는 The Coin Game입니다.
오락실에서 동전으로 할 수 있는 게임 기계를 게임 속에서 해볼 수 있는 게임입니다.
보상으로 나오는 티켓을 모아 카운터에서 상품으로 교환하고, 그 상품을 전당포에 가져다 팔면 돈으로 다시 바꿔주는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어 살짝 귀찮지만,
전당포에서는 상품 뿐만 아니라 폐지도 바꿔줍니다. 돈을 다 잃으면 길바닥에서 폐지를 주워 판 돈으로 다시 오락실로 가야 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아무튼 전 이 게임을 뷔르님 방송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주유소에 있는 자판기 중에는 복권 자판기가 있는데,
우리나라의 스피또처럼 긁는 방식의 복권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이 클립을 보시면 사람이 얼마나 게임에 과몰입하게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돈을 다 잃고 마지막으로 복권 폐지를 팔아 정말 마지막 복권을 사려는 모습...
얏따님께서도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튼 추천합니다.
꼭 저렇게 플레이하라는 건 아니고, 다른 게임 기계로 아기자기하게 플레이하셔도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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