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도 비싸지 않고 단순한 조작이 재미있어 보여 어제 처음으로 스팀에서 결제를 했습니다.
밤 11시부터 시작해서 4시간 동안 6스테이지까지 깨고 잤습니다
아침에 출근하고 일하는데 배속 걸린 스테이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집중이 잘 안 되더라구요
퇴근하고 마저 도전하는데 5스테이지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딱 한 번 나오는 그 마름모꼴에서 수없이 실패했는데, 그 부분을 넘기자마자 성공하니 좀 허탈했습니다.
그렇게 보너스 스테이지를 해금했는데,
겁 나 어 렵 습 니 다
2배속 구간이 초반부터 끝까지 계속되는, 판정과 처리력 둘 다 요구하는 정말 어려운 스테이지입니다.
그래서 잠시 뒷전으로 미뤄두려구요. 보너스 스테이지 해금한 걸로 만족합니다.
나중에 더 많은 맵 추가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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