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트에 가서 장을 봐왔다.
이것 저것 필요한 것들을 샀는데 사실 뭘 사야할지 몰라서 영파크한테 전화를 해서 뭐가 필요한지 물어보고 샀다.
파는 조금씩 파는것들이 없고 단으로 팔길래 너무 많을거 같아서 못 샀다.
양파는 사왔는데 집에 와서 양파 정리한다고 껍질 까다가 눈물이 줄줄 났다.
나는 양파가 이렇게 강한지 몰랐다.
사실 아직도 눈이 맵다.
앞으로는 양파 정리할때 고글같은걸 쓰고 정리해야겠다.
이제 저걸로 맛있는 밥을 해서 먹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쌀이 없다.
그래서 쌀도 시켜야 한다.
지금 제일 먹고싶은건 간계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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